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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표현력이 약한 9살

보이는 사실에 대해선 명확하게 말하지만 공감이라던지 말하는 거에 조금은 이해하면서 말하는 게 엄마 입장에선 아쉬워요. 친구가 말하면 아 정말?! 그래서? 라든지 이런 표현이 약하고 듣고는 아- 이러더니 갑자기 다른 이야기를 하고 그래요.  그래서 속 이야기와 다른 친구에 말에 공감하며 말 하는 힘을 키워주고 싶은 데 방법이 없을까요?
그런 모습을 보면 엄마인 제가 개입을 또 많이 하기도 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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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아직은 어려서 어른처럼 경청, 맞장구치기, 매끄러운 화제전환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가족들간의 대화를 더 늘려주시고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히면 좋을 것 같아요^^
3달 전
넵‘ 감사합니다! 노력한만큼 아이가 성장하길 기대해볼려고요!
3달 전
저희 아들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제가 쓴건가? 다시 읽어봤어요. 

진짜 공감에 대해 알려주고 있지만 
밑빠진 독에 물붓는 기분이에요. 
아홉살 마음사전도 읽어보라고 주지만 
제대로 안읽는거 같아요 ㅠㅠ 

감정일기 라는것도 써볼까 해서 프린트 해놨어요. 

진짜 우리아이들  공감능력 좀 생기기를 ㅠㅠ
3달 전
같이 힘내요ㅠㅠㅠㅠ
3달 전
한창 자기 이야기만 하고 싶을 시기이기도 해요 ㅎㅎ 전체적인 아이의 모습을 보진 못해서 공감능력에 대해선 어떠한 상태이다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어머님께서 걱정이 되신다면 평소에 가정에서 감정과 공감에 대한 주제를 다룬 책을 읽어주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같이 읽고, 생각해보기 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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