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

너무 걱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2개월 외동 남자아이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아이는 3.4kg 52cm 로 건강하게 태어났는데
어느 순간부터 키.몸무게 정체가 시작되더라구요..
코로나 시국에 태어나서 자주 아팠고
돌 지나고나서 중이염을 달고 살면서 지금까지 큰병원에 입원을 다섯번 했는데...어떤 사람들은 항생제치료를 너무 많이해서 안크는게 아니냐 하는 소리를 하더라구요ㅠㅠ
영유아검진을 가면 항상 키,몸무게 하위1 퍼센트
영유아검진 시기가 다가오면 스트레스 받아요

작년 여름에 성장클리닉 권유받아서 피검사 손목x-ray 등등 검사했었는데 피검사 상에서는 정상범위에 속하긴 하나 
아직 성장판이 잘 보이지않고 아이가 너무 작아서 치료도 불가하니
1년 뒤에 다시 진료보고 대학진료도 생각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165cm 아빠가 173cm 
결국 1년2개월정도 성장이 느리다고 진단받은 상태고
우리아이는 천천히 크는 아이다~ 이렇게 생각하자고 하셨어요

워낙 입이 짧고 편식이 심해서 꼭 생선 고기류를 넣어서 식단도 짜고
우유 치즈도 빼먹지않고 먹이고 
영양제도 녹용포함 영양제에 멀티 비타민 칼슘.. 광고 많이하는 키 성장 패치까지 진짜 안해본게 없네요.. 
잠도 9시반에 재워서 아침 8시까지 통잠 재우고..

이렇게라도해야 더 크겠지? 하는 마음에 최대한 노력하는중인데
강박아닌 강박이 생겨서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네요..

지금 아이는 92cm 에 13kg 입니다
정체기인지 올해부터는 아예 꿈쩍도 안하네요
작년 여름에 클리닉갔을때가 89 cm 12kg 였는데
올해 여름 다시 진료보러 갈 일이 걱정이네요ㅠㅠ...
현재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3세반 아이들과 키가 비슷하고
반에서는 머리하나반 정도로 차이가 심하게 나서 아이들이 동생이라고 하나보더라구요..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5살???? 진짜요? 하면서 물으면
괜히 예민해진 제맘에 상처가 되더라구요.. 아이도 그렇구요..

아..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힘듭니다
제가 더 뭘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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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저랑 너무 비슷한 고민이시네요
저희 아이는 여아이고 지금 45갤인데 키95에 몸무게 13.0kg에요..근데 응가 한번 하면 12.8~9kg되구요 ㅠㅠ 진짜 집에서 한입 컷이에요
그나마 유치원에서 먹는 한끼로 버티는것 같아요
떡, 빵, 과자, 초코릿 먹는다는거는 다 갖다주는데...안 늘어서 걱정이에요
3주 전
헉 저희 애도 그래요ㅠㅠ 응가를 하루에 두세번 싸는데 쌀때마다 몸무게 빠지고... 놀이터 한번 놀다오면 또 빠지고... 고민이 많으시죠...?ㅠㅠ힘내요 우리
2달 전
제 지인도 아이가 작은편인데 주위에서 말하는거때매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엄마가 얼마나 노력하는지 다들 모르시면서ㅠㅠ
주위 말에 너무 속상해하지마셔요!!
지금도 얼마나 잘하고계시는데요!!
시간 조금만 지나면 갑자기 훅!! 클꺼예요!!
2달 전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
2달 전
그렇게 반응 하는사람들이 잘못된거니 너무 상처받지마세요 엄마가 이렇게 노력하는데 아기가 안클수가 없을거 같아요 아직 어리니 조금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줘보셔요 제가봐을땐 나중에 정말 쑥쑥 잘 자랄꺼 같아요♡힘내세요
2달 전
5살이 되니 마음이 슬슬 조급해지는거 같아요..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2달 전
1년에 4-5센치씩 꾸준히 자라는 거면 괜찮다고 들었어요!! 아직 42개월이면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조금만 맘을 편하게 먹어주세요 ㅠㅠ 작아도 사랑스러운 내 아인데 아이한테도 스트레스가 되면 어뜩하나요ㅠㅠ
2달 전
아이에겐 최대한 티내지않으려하는데 은연중에 티가 나겠죠? ㅠㅠ 남편은 지켜보자~ 만 하고 시댁에서도 날마다 전화로 좀 컸니?  하시니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네요ㅎㅎ감사합니다 그래도 위로가 됬어요 ㅠㅠ 잘키워볼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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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 좋아요 6 ∙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