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도 성격도 급하고 긴장많이하고 새로운환경이나 피곤하면 더듬어요
저도 문제있나 1년 넘게 상담다니고 교정도 하고 했는데 그냥 성격이래요
자주 옆에서 천천히 이야기하고 다시 들어주고하고 있어요

보통 말을 더듬는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말하는 것에 대한 긴장도가 높은 경우가 대다수에요. 즉, 환경적인 요인이 많다는거죠!
생활하면서 긴장도가 높다는 뜻이니
아이에게 괜찮다, ㄱ괜찮다, 모두 다 귀기울여줄 준비가 되어있어, 조금 천천히 해도 괜찮아, 
안심시켜주시다보면 좋아질거에요^^
물론, 단기간은 아닙니다! ㅎ

언어가 많이 늘려고보단.... 환경이 바뀌어서 어색해서 아닐까요... 이제 학교를 입학했다면 더듬지 않아야할것 같은데요🥹 친구들과 지내는데도 문제없으려면 언어센터같은 곳에 상담을 해봐야하지않을까요...

저희반에 말을 더듬는 친구가 있었어요.
어머니께서 병원도 다녀보시고 했는데
원과 가정이랑 연계해서 
천천히 말해보자 기다려줄게 천천히 말해도 괜찮아
또박또박 말해보자 하면서 반복적으로 했더니 괜찮더라구요~!!
아이에게 이렇게 해보심 어떨까요?

저희 아이도 1학년인데 반갑네요~ 초등입학하고 아직 적응시즌이라 긴장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자다가 학교관련 꿈꾸다 깨서 울기도 하고 잠도 부족한지 초저녁부터 뻗어버린다던지...유치원 다닐때와 달라져서 긴장돼서 그럴 수 있다고 봐요~ 더듬는 것에 대해 지적하지 마시고 일단 좀 더 지켜보시면서 심해지지 않는지 보시고 우리말 책을 많이 읽혀주세요 이중언어라 더 특수한 상황인 것 같아요~

가끔 생각한 말을 다 하고 싶은데 , 급하게 하려다 보니 더듬는 아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럴때 엄마가 한번씩 잡아주고, 천천히 말해도 늦지 않는다고 말해주세요~~ 8살 되니까 갑자기 좋아지더라구요~~ 넘 걱정마세요^^

발달 클리닉 한 번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제 곧 초등학교도 들어갈텐데 걱정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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