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발달 고민
소변 거품
사진상의 소변 거품이 검사받을 정도의 양인 건지 궁금해요.
1주 전 ∙ 좋아요 3 ∙ 댓글 6
어제 제 기분이 이래저래 속상하고 착잡했었다고 오늘 아침에 등원준비하는 동인 아이에게 화를 내버리고 말았어요..ㅠㅠㅠ 평소라면 아무렇지도 않았을 일들이고 아이에게 짜증내지도 않던 일들이었는데 우리 아가 표정에서 당혹스러움과 두려움이 보여서 아차 싶었네요 ㅠㅠ 등원하는 길 동안 엄마가 무섭게 대해서 미안해, 댕이를 싫어해서 그런게 아니야, 라고 말해줬지만 뒤도 안 돌아보고 자기 교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상처받은게 여실히 느껴져서 마음이 더 무겁네요..🥹…. 이럴 때 다른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그랬네요. 전 배란일 전후로 시작해 생리 시작하고 좀 나아지네요. . 알면서 이시기엔 참아지지가 않아요 여성호르몬(피임약)처방받을때 쫌 나아지긴 하는데 백퍼 평온하진 않아요 ㅠㅠ 정신과를 가봐야할듯요 ㅠㅠ
육아는 저란 사람의 참을성과 인내심이 어디까지인가를 계속 확인하는 과정인거 같아요 다들 힘내자구요
저도 화가 날때면 정말 참기 힘들어서 아이랑 약속했어요. 우리 화가 날때는 하나 둘 셋 하고 세고 간지럽히기 하자고 그러면 화가 조금은 가라앉고 웃으며 끝나더라구요. . 한번 해보세요. .저도 인내해보려고 노력하다가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본답니다. ,힘내세요~
하... 저도 오늘 5세 돌전 아기 육아 하는데 보채고 짜증내고 하니 숨이 잘 안 쉬어지고 답답해서 조금만 말썽 부려도 소리를 지르게 되네요 ㅠㅠ 아이한테 풀면 안 되는데 ... 자기 전에 꼭 안아주고 사과해야겠어요
저도 그래요 숨쉬기 힘들고 목뒤가 저리고요 ... 하아~ 육아에 정답이 있을까요?
저는 엄마가 마음이 힘든일이 있어서 그랬다고... 엄마 더 좋은사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미인하고...제일 사랑한다고 꼭 안아주고 화해했어요^^
저도 그래요.. 저는 둘째가 뱃속에 있어서 더 예민한지 신랑이랑 싸우거나 하면 기분이 계속 안좋아져 있어서 21개월인 아기가 자꾸 떼쓰고 하면 화내고 괜히 죄책감에 밤에 카메라보면서 혼자 펑펑 우네요 미안해서...저도 기분이 육아가되지말아야지 하는데..어렵네요 아가한테 너무 미안하구요..
화 안내는 엄마가 어디 있나요 엄마도 사람이예요 짜증 안내는 엄마는 정말 보살이죠 화를 참고 살수는 없어요 저도 한번씩 그런날 있는데 나중에 애한테 화내서 정말 미안하다고 꼭 사과해요 그러면 애가 괜찮아 라고 넘어가더라구요!사과 한마디면 아이들은 서운해 하다가도 풀립니다ㅎㅎ
기분이 태도가 되지않는게 참 어려운것같아요ㅠㅠ 그래두 댕이맘의 마음을 댕이가 잘 알아줄꺼에요ㅠㅠ 화냈더라두 하원하고 한번 꼭 안아주고, 잘이야기해주면 댕이도 이해해주지않을까요?? 댕이맘 화이팅입니다!!
저두 한번씩 화내고 밤에 자는 모습보면서 광광 울었던적이 많아요ㅠㅠ 진짜 안그래야지 하면서 매일 리셋되나봐요,, 그래서 저는 아가오면 사랑한다고 많이 안아줘요ㅠ 아침에 화내서 미안해하면서ㅠㅠ
사진상의 소변 거품이 검사받을 정도의 양인 건지 궁금해요.
현재 18개월 지났는데요 돌 무렵부터 거의 새벽에 울어요 심하게 우는건 아닌데 거의 매일같이 우니까 걱정이에요 원더윅스 이앓이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지냈는데 꽤 오래 지속되니까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되요
통잠 잘 자던 아기인데 한달전부터 울면서 깨는게 너무 잦아져요 많게는 5번이나 울면서 깨고 ㅜ 달래면 금방 잠 드는 경우도 있지만 아닐때도 많아요 ㅠㅠ 그리고 자면서 끙끙 거리는 소릴 자주내요 ㅠㅠㅠ
사경이나 사두일 경우 세발기기를 한다는데 아이는 사경이나 사두가 아니거든요 세발기기를 계속해서 하는데 발달에 괜찮을까요 골반이 틀어질 가능성도 있다는데 걸음마 연습을 시켜야할까요?
7개월 아기입니다 지금 아래치아 2개는 5개월때 자랏고 위에 앞니 2개가 날 차례인데 그 앞니 양옆 치아가 먼저 나고 있어요 치아 순서가 다르게 나기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