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발달 고민
젖병떼기
두돌 다되가는데 잘때 젖병울 달라고 해서 주다보니 아직이네요...젖병어떻게 떼죠 젖병 계속물리면 치아에 안좋은가요
1주 전 ∙ 좋아요 3 ∙ 댓글 9
어제 제 기분이 이래저래 속상하고 착잡했었다고 오늘 아침에 등원준비하는 동인 아이에게 화를 내버리고 말았어요..ㅠㅠㅠ 평소라면 아무렇지도 않았을 일들이고 아이에게 짜증내지도 않던 일들이었는데 우리 아가 표정에서 당혹스러움과 두려움이 보여서 아차 싶었네요 ㅠㅠ 등원하는 길 동안 엄마가 무섭게 대해서 미안해, 댕이를 싫어해서 그런게 아니야, 라고 말해줬지만 뒤도 안 돌아보고 자기 교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상처받은게 여실히 느껴져서 마음이 더 무겁네요..🥹…. 이럴 때 다른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그랬네요. 전 배란일 전후로 시작해 생리 시작하고 좀 나아지네요. . 알면서 이시기엔 참아지지가 않아요 여성호르몬(피임약)처방받을때 쫌 나아지긴 하는데 백퍼 평온하진 않아요 ㅠㅠ 정신과를 가봐야할듯요 ㅠㅠ
육아는 저란 사람의 참을성과 인내심이 어디까지인가를 계속 확인하는 과정인거 같아요 다들 힘내자구요
저도 화가 날때면 정말 참기 힘들어서 아이랑 약속했어요. 우리 화가 날때는 하나 둘 셋 하고 세고 간지럽히기 하자고 그러면 화가 조금은 가라앉고 웃으며 끝나더라구요. . 한번 해보세요. .저도 인내해보려고 노력하다가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본답니다. ,힘내세요~
하... 저도 오늘 5세 돌전 아기 육아 하는데 보채고 짜증내고 하니 숨이 잘 안 쉬어지고 답답해서 조금만 말썽 부려도 소리를 지르게 되네요 ㅠㅠ 아이한테 풀면 안 되는데 ... 자기 전에 꼭 안아주고 사과해야겠어요
저도 그래요 숨쉬기 힘들고 목뒤가 저리고요 ... 하아~ 육아에 정답이 있을까요?
저는 엄마가 마음이 힘든일이 있어서 그랬다고... 엄마 더 좋은사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미인하고...제일 사랑한다고 꼭 안아주고 화해했어요^^
저도 그래요.. 저는 둘째가 뱃속에 있어서 더 예민한지 신랑이랑 싸우거나 하면 기분이 계속 안좋아져 있어서 21개월인 아기가 자꾸 떼쓰고 하면 화내고 괜히 죄책감에 밤에 카메라보면서 혼자 펑펑 우네요 미안해서...저도 기분이 육아가되지말아야지 하는데..어렵네요 아가한테 너무 미안하구요..
화 안내는 엄마가 어디 있나요 엄마도 사람이예요 짜증 안내는 엄마는 정말 보살이죠 화를 참고 살수는 없어요 저도 한번씩 그런날 있는데 나중에 애한테 화내서 정말 미안하다고 꼭 사과해요 그러면 애가 괜찮아 라고 넘어가더라구요!사과 한마디면 아이들은 서운해 하다가도 풀립니다ㅎㅎ
기분이 태도가 되지않는게 참 어려운것같아요ㅠㅠ 그래두 댕이맘의 마음을 댕이가 잘 알아줄꺼에요ㅠㅠ 화냈더라두 하원하고 한번 꼭 안아주고, 잘이야기해주면 댕이도 이해해주지않을까요?? 댕이맘 화이팅입니다!!
저두 한번씩 화내고 밤에 자는 모습보면서 광광 울었던적이 많아요ㅠㅠ 진짜 안그래야지 하면서 매일 리셋되나봐요,, 그래서 저는 아가오면 사랑한다고 많이 안아줘요ㅠ 아침에 화내서 미안해하면서ㅠㅠ
두돌 다되가는데 잘때 젖병울 달라고 해서 주다보니 아직이네요...젖병어떻게 떼죠 젖병 계속물리면 치아에 안좋은가요
6개월아기인데요 아랫니 두개가 살짝올라왔어요 구강티슈로 치아랑 혀를닦아주면되는지 치약묻혀서 칫솔질을해야하는지 궁금해요
이제 124일차 아기. 생후 70일즈음 부터 두피각질이 있었는데 100일 지난 지금도 여전함. 심해지면 심해졌지 호전은 없었움. 샴푸가 안맞나 싶어 현재 물로만 2일에 한번씩 세정중. 두피상태 개선을 위해 가정에서 무엇을 해줘야할까?
병원 진료 접수 할때 필요하다고 깔았던 기억이 있는데 매달 결제되고 있었네요. 사용하지도 않고, 사용하려고 해도 버벅 거리는데 환불요청드립니다. 24년3월~ 25년1월. 13개월분 * 1100원 13000원 환불요청드립니다.
두돌 아기인데 밥을 씹지 않고 입 안에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어떤 음식이든지 머금고 단물만 빼먹고 삼키지 않아서 걱정이에요. 꼭꼭 씹어서 삼키라고해도 말 안듣고 나중에는 뱉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