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조카는 외동인데 어렸을때부터 친구에게 양보해야 한다고 배워서 그런지 
맨날 양보?하고 울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제  주위에서 봤을때는 형제많은집 아이들이 경쟁심?이 있어서 그런지 😂  
안뺐기려고 하고 야무지게 잘챙기는면이 있고(양보×)
외동아이들은 언제라도 가질수있으니?ㅋ
좀 느긋한면이 있는거 같아요~
오해는 하지말아주세요.
주위에 아이들 보니 그런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외동이 오히려 사랑을 많이 받아봐서 사랑을 나눠줄 줄 알아요..
오냐오냐 키우면 외동아이나 형제있는 아이도 이기적으로 커요..

사바사라 집집마다 다를 거 같아요 사촌오빠는 인내심이 있는데 신랑은 욱해요
아기 정서발달을 지켜봐주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외동도 착한 외동 많아요

부모가 어떻게 키우냐에 문제지 외동이라 싸가지가 없다는 말은 정말 편견인거 같아요

그럼 그친구에게 똑같이 이야기해주세요. 막내들은 열에 아홉은 싸가지없다구요.


똑같은 편견으로 맞대응합시다 ㅋㅋ 구구절절 대응할가치도 모르겠어요!

외동이 예전보다 많아지니깐 여론은 외동이어도 괜찮다로 흐르네요
근데 이건 그냥 당연히 외동이 이기적일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모랄까 외동이 대체적으로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라왔기에 형제들 있는아이들과 조금 다를뿐 형제 있는 아이들도 싸가지 없기는 매 한가지 같아요.
ㄱ

모든 한부모가정을 나무라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한부모 밑에서 성장한 사람이 더 인성에 문제라니, 편견에 불편해하면서 본인은 그런 편견으로 대처하면 도대체 다른게 무엇인가요.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어떤 경우,사람에게 실수하고도 모르고 지나가는 일도 많은게 사는 거예요. 본인이 타인에게 방금 상처를 준 것처럼요.
한부모 가정에서 자랐지만 좋은 어머니밑에서 자라, 실수는 하고 살지만 잘 자란 어른으로, 아이를 잘 키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 그냥 응원하러 들어왔다가 오랜만에 또 케케묵은 편견을 보고 갑니다.

부모님의  교육과 많이 차이납니다.
다 그런건  아닙니다

편견인 것 같네요 부모의 교육이나 아이의 성향이 클 것 같은데.. 나눔은 온전히 자신의 것을 가지는 소유를 알아야 자신의 것을 나눌 수 있게 되는데 안 가르친 거죠 자기 것이 아닌 물건으로 나누고 베풀 수 없잖아요 소유 나눔을 이해하면 친구가 자신의 물건을 나누지 않았을 때 서운해도 소중한 물건인가 봐 하고 뺏지 않게 됩니다 공용 물건에 대해 그것을 같이 사용할 경우의 훈육이 잘되어 있으면 외동이든 형제가 많든 한 가정이든 상관없이 양보하고 순서 지키며 잘 놀 수 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