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돌아기 키몸무게 공유
이제 세돌 남아 인데 키 92 몸무게 14 입니다 5개월만에 키를 재봤는데 2cm 컸네요ㅠㅠ 잠은 진짜 생후 3개월부터 8시이전 통잠잤고 밥도 잘먹는편인데,,,, 엄마가 작은편이긴 한데 유전일까요ㅠㅠㅠㅜㅜㅜ
태어나서부터 토하는 일이 거의 없던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토를 하는거에요 그 좋아하는 우유를 먹고도 까까를 먹고도 잘안자는 낮잠을 실컷 자고 일어나자마자 죽을 먹고도 이온음료를 먹고도 안되겠다싶어서 급히 똑닥하고 병원에 가는데 엘레베이터에서까지ㅠㅠ 겨우 손으로 다 막았네요😭 병원에 가니 요즘 토장염이 유행이라고 몇일내로 설사로 바뀔꺼니 조심하라고 하시네요 안맞겠다는 아이 억지로 수액맞히고나니 힘들어서 쳐지던 아이가 기운차려서 뛰어다니네요 나아질까봐 지켜봐서 아이를 더 힘들게 한거 같아요 토증상이 심하면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ㅠㅠ 다행히 염증수치가 높지 않아서 수액으로 금방 좋아졌나봐요😭
아구ㅠㅠ 진짜 토 안하던 애기가 그럼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저희 아기는 얼마 전에 ㅅ사를 해서 헉? 장염? 하면서 어찌나 걱정했는지ㅠㅠ 다행히 뭐가 안맞았는지 그 날만 그래서 안심했어요ㅠㅠ 그래도 기운도 차리고 좋아졌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그정도로 끝나서 너무 다행이에요!!! 저희 아이는 아직 설사는 하네요😭 컨디션은 너무좋지만.. 배아픈지 새벽에 자꾸 울어요ㅠㅠㅠ
너무 무섭네요 장염오면 제대로 먹지를 못하니 엄마도 아이도 너무 괴로워요ㅜ
맞아요ㅠㅠ 그와중에 자꾸 우유를 먹겠다하니😭 그래도 죽을 좋아해서 다행이지뭐예요😅
어흐 저희딸도 토장염 왔었는데 아이도 엄마도 멘탈 다 터져가지고 몰골이...😩 하물며 병원쌤도 간호쌤도 컨디션최강 어디로 가고 축축 처져있냐며 걱정을 하셨어요.. 약을 먹으면서도 토를 지속적으로 계속했고 울렁증과 어지러움증 증상 나타나고 후에 복통에 설사에 일주일동안 너무 힘들어 했어요(。•́︿•̀。)
저희 아이도 딱 그랬어요! 수액맞고 신나서 뛰어다니니까 선생님들도 다 나은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웃으셨어요😅 다행히 토는 바로 멈췄고 아직 설사증상은 있네요😭
제 주위에도 토장염 걸렸다는 아가들 몇 명 봤어요 ㅠㅠ 진짜 조심해야겠네요 ㅜㅠㅠ
유행이긴 한가봐요ㅠㅠ 지인아이도 그렇다네요😭😭
저희 쌍둥이 둘다 분수토 뿜었어요 저녁이라 급하게 응급실 갔는데 거기서도 토를...둘이서 온집안에 분수토를 세번씩 뿜었네요 뭐 먹이지마시고 바로 병원 가세요
좋아한다고 뭐 주지말고 바로 갈걸 그랬어요ㅠㅠ 아이들은 좀 괜찮나요???
일주일만에 괜찮아졌어요 돌아기라 미음만 먹고 축 늘어져서 속상하더라구요 아가 금방 나을거에요^^
돌아기라니ㅠㅠ 너무 안쓰럽네요! 이제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머ㅠㅠ 얼른 낫길요
수액맞고 말짱하네요🤣
토장염엔 저희애들도 수액맞음 그날 나아지긴힌더린고요🙈 이대로 쭉 다나은거였음 좋겠네요
그런거 같아요! 너무 괜찮아져서인지 새벽에 4시부터 깨서 놀던걸요😅
괜찮아져서 너무 다행요^^ 아가야 이제 아프지말자😆
이제 세돌 남아 인데 키 92 몸무게 14 입니다 5개월만에 키를 재봤는데 2cm 컸네요ㅠㅠ 잠은 진짜 생후 3개월부터 8시이전 통잠잤고 밥도 잘먹는편인데,,,, 엄마가 작은편이긴 한데 유전일까요ㅠㅠㅠㅜㅜㅜ
혹시 발달재활 서비스의뢰서어디서 받나요? 소아과에서는 안된다고하네요..
60일차 된 아기입니다~ 모유와 분유를 혼합하고 있는데 최근에 가끔 자기 손을 빨기 시작했어요.. 아직 쪽쪽이를 한번도 안 줬는데 줘야할까요?? 쪽쪽이가 꼭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ㅜㅠ
이제 18개월아기입니다 기기시작할무렵부터 아빠를 더 찾긴 했는데 약 4개월전부터 점점심해지더니 이젠 아빠가 잠깐자리만 비워도 죽을듯이 악을쓰면서 울면서 아빠를찾아요 엄마가 아무리 달래고 잘놀아줘도 소용이 없고요 그나마 아빠가 회사로 출근하는정도만 아는건지 그때만 조용합니다 새벽에자다깨도 아빠가안보이면 계속 울고 엄마가 달래려고 다가가거나 아빠랑 놀고있을때 얼굴만보이면 위협하고 울고소리지르고 ㅜㅜ 도대체 무엇때문에 애가 이런걸까요? 재접근기가 힘들다곤하지만 그게 엄마를 거부하는건아니지않나요? 요즘은 아빠가 출근했다고 해도 가끔 문앞에서 아빠찾으며 계속 울고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54개월된 남자 아이에요. 장난을 잘 치고 가만히 못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하고 이 닦기 싫어서 장난만 치고 등원 준비 하는데 제 맘만 급하고 화가 나서 애 한테 짜증만 내고 애는 저한테 화내고 꼬집을 때도 있어요. 어떻게 해야 서로 화 내지 않고 뭔가를 하게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설득력이나 지도력이 부족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