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파요
33개월아기요
토요일 4시이후부터열이나기시작 38.2도 토욜야간진료봣는데 엉덩이주사만맞고옴 계속열이나면 일욜아침독감 검사해보자고해서 햇는데 음성..... 엉덩이주사만맞고 오늘 아침열이38.7까지남 오늘다른병원가보려는데 다시 또 독감검사를해봐야하는건지ㅠㅠ 왜열이올랏다 떨어졋다 지금3일째입니다
1주 전 ∙ 좋아요 1 ∙ 댓글 4
옛날부터 새벽 3-4시에 일어나서 놀고 안자고 그랬는데 덜하다가 자금 또 시작입니다… 요근래에는 새벽 2-3시에 일어나서 세시간은 놀다가 자려고 하는데 깼을때 다시 그대로 재우려고 하면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라 너무 피곤한 나머지 진짜 괴물처럼 소리지르고 화내서 애가 막 놀래서 울고 그랬네요… 죄책감에 미치겠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잠을 제대로 못자니까 피곤하고 힘들고 화나고 그래요… 병원 가야할까요?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와 댓글 많이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어린이집 다니고 있고 낮잠은 1시간30~2시간 정도 잔다고 해요ㅠㅠ 늘 같은 일상인데 진짜 몇달은 괜찮다가 몇달은 또 이렇게 새벽에 난리가 나고… 반복입니다ㅠ
우리애도 새볔에 깨서 신랑과 저는 오죽하면 하루반차내고 분당차병원소아수면클리닉 예약해서 다녀왓어요~6주뒤에또오라고해서 6주뒤엔 하루연차써서 가게요
와ㅜㅜ 원인을 알아내셨을까요?ㅠㅠ
소아수면클리닉예약해서갔는데 검사하더니 우리아이에대해몰랐던것을 알게되엇어요~축농증 비강안에가 하얀게 가득찻다하시더라구요~동네소아과만다니는것보다 소아수면클리닉날잡아 예약해서 검사도받아보고상담해보심이 좋을것같아요~
아연 먹이세요
와우..새벽에 3시간이라니 ㅠㅠ.. 다른 분 말씀대로 낮잠시간이 길면 그런 일이 종종있다고 하더라구요!
와ㅠ 진짜 힘드시겠어요ㅠ 우리아기는 고쳐지긴햇는데 답은 모르겠네요ㅠㅠ 저도 답이 없었어요ㅠ
어휴...ㅜㅜ 새벽시간에 3시간을 놀다니요 정말 너무 힘드시겠어요 저 같아도 괴물버튼 누르고 포효하겠는걸요 21개월이면 현재 기관에 다니나요 낮잠시간과 연관이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낮에 잘때도 너무 방을 어둡게 하지 마시고 그냥 낮인걸 알 수있게 해주세요 그래야 낮밤 바뀐걸 고칠 수있어요
낮잠을 많이잘까요?🥹 아님 낮에 굴려보고 낮잠을 줄여도그럴까요?
이맘때 아기들은 아직도 밤낮 구분이 잘안될수있대요 저희아기도 그래요 20개월인데 자꾸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나가겠대요 첨엔 저도 불도켜주고 거실 나가서 놀고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아가 지금은 잠 자는 시간이야 노는 시간이 아니야 자야돼" 라고 말하고 불도 키지않고 그냥 자요 처음엔 징징대고 울었지만 결국 같이자더라구요. 화도나긴하는데 그럴땐 그냥 단호히 말하고 자요 그게 몇번 반복되니까 알아듣는것같더라구요
저희아기는 철분 마그네슘 비타민 다 먹여도 그렇더라구요 여전히 4-5시에 일어납니다ㅠ
아우 저도 그랬어요ㅠ 자는 시간에 깨고 그러다 괜찮구.. 그레서 저는 그냥 놀아라 하고 저는 옆에서 잤어요ㅠㅠㅠㅠ
이맘때 진짜 미칠노릇이죠ㅜㅜ 이가 나고있는건 아닌지 확인해보시고 안아줘도 눈감고 악을쓰고 달래지지않으면 야제증 그게 아니라면 정상적인 발달에의한 성장통이라고 하더라구요ㅜㅜ 저희 애들은 모두 야제증이였어요ㅜ
토요일 4시이후부터열이나기시작 38.2도 토욜야간진료봣는데 엉덩이주사만맞고옴 계속열이나면 일욜아침독감 검사해보자고해서 햇는데 음성..... 엉덩이주사만맞고 오늘 아침열이38.7까지남 오늘다른병원가보려는데 다시 또 독감검사를해봐야하는건지ㅠㅠ 왜열이올랏다 떨어졋다 지금3일째입니다
얼마 전부터 야경증이 생긴건지 잠든지 2-3시간이 지나면 깨서는 소리를 고래고래 악을 쓰며 지르고 울고 난리가 난리가 아닙니다.. 아무리 진정시키려해도 쉽게 진정이 안돼요.. 그런데 머리에 땀이 나진 않습니다 왜 이러는걸까요?
60개월 여아 20년 1월생인데 지금 키가 너무작아요ㅠ 하위 20%대인데 입도 짧아서 단음식 아니고는 매끼 식사하는것도 거부합니다.. 그래서 키도 106cm 밖에 안되고 몸무게는 또 많이나가요ㅠㅠ 키가 엄청 안크는데 못먹어서 그런이유도잇겠죠? 다들 60개월 키랑 몸무게 어느정도인가요??
30개월 남자아이예요. 특히 자기전에 엄마 무서워요 꼭 안아주세요 무서워요란 말을 많이 하는데 원래 이런걸까요?ㅠ
잘 안걸으려고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