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돌아기 키몸무게 공유
이제 세돌 남아 인데 키 92 몸무게 14 입니다 5개월만에 키를 재봤는데 2cm 컸네요ㅠㅠ 잠은 진짜 생후 3개월부터 8시이전 통잠잤고 밥도 잘먹는편인데,,,, 엄마가 작은편이긴 한데 유전일까요ㅠㅠㅠㅜㅜㅜ
작년 9월 출산해서 6개월 아가있는데 이번에 임테기하니 두줄이더라구요… 둘찌 생각은 2살 터울 정도 생각하고 있었다가 갑자기 연년생이라니 걱정이 앞서요🥹 쌍둥이 육아보다 힘들다는데 연년생 괜찮을까요? 물론 감사히 잘 키울건데 모두들 연년생이라고 하면 걱정과 위로부터 해줘서 약간 겁이 나기도 해요 연년생인 맘님들 찐후기(?) 들려주시면 보고 참고할게용
저는 후회.. 매일이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죽고 싶을정도...ㅠㅠ 지금은 그나마 둘찌가 20개월 진입이라 둘이 잘 놀아요. 돌전까진 그냥 전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개월 차이 형제 키워요(그 위에 형 하나 더 있다는..) 아들셋이지만 다들 너무 잘 지내고 특히 연년생 둘째 셋째는 친구처럼 잘 놀고 잘 싸우고 너무 잘 크고 있어요 엄마는 정말 힘들고 몸이 너덜너덜하지만 좀 키워놓으면 아이들이 정말 지들끼리 잘 놀고 수월해지는거 같아요 몇 년 고생하시겠지만 몸 무조건 잘 챙기시고 낳아놓으면 나중에는 엄마아빠 안찾고 둘이 잘 놀테니 걱정마세요!!ㅎ
전 내일돌잔치하는 4월생 첫찌, 3주뒤에 태어나는 4월생 둘찌 딱1년차이인데ㅋㅋㅋ힘들거 예상되지만 너무좋아요 계획대로여서ㅋㅋ 빨리 얼집도 보내고 일도하고 화목하게 네식구로 살거 생각하니 행복자체
11개월 차이 형제 연년생키우는데요 큰아이가 너무순하고 착해서 동생을 많이 봐주는편이라 참다행이다하며 키우는데 지금은 5학년4학년인데 친구처럼 잘지내고 아직도 많이 봐주는 편이에요 근데 쌍둥이가 모든걸 같이 하니까 등하교학원 등등 다 한번에 하고 끝나니까 그런점은 시간차이가 나서 요즘은 쌍둥이가 낫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둘이라서 정신없긴 하지만 첫째는 첫째대로 이쁜짓 많이하고 둘째는 정말 사랑이에요 ㅋㅋㅋㅋㅋ 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저희는 이십개월차이 남매인데 두세번 응급실 암마가 실려가고 나니 왠지 애들이 혼자서 큰거 같아요~~짐은 둘이서 주는 행복이 두배~~일년반 만 두세배 고생하고나면 슬슬 행복이 찾아오는거 같아요~~
때리지 말고 말로 하라고 큰애한테 말해봤자 작은애가 말을 못알아먹으니 하루종일 싸움중재하다 하루가 끝나고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둘다 유치원 갈 정도 되고 나면 오히려 편해요! 한살차이니 학원도 놀이도 같이 할수 있으니 좋고 방학에도 집에서 심심해하지 않고 잘 놀아요 수준이 얼추 맞으니. 보통 둘째둘이 발달이 빨라서 친구처럼 잘 지내요^^
이제 세돌 남아 인데 키 92 몸무게 14 입니다 5개월만에 키를 재봤는데 2cm 컸네요ㅠㅠ 잠은 진짜 생후 3개월부터 8시이전 통잠잤고 밥도 잘먹는편인데,,,, 엄마가 작은편이긴 한데 유전일까요ㅠㅠㅠㅜㅜㅜ
혹시 발달재활 서비스의뢰서어디서 받나요? 소아과에서는 안된다고하네요..
60일차 된 아기입니다~ 모유와 분유를 혼합하고 있는데 최근에 가끔 자기 손을 빨기 시작했어요.. 아직 쪽쪽이를 한번도 안 줬는데 줘야할까요?? 쪽쪽이가 꼭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ㅜㅠ
이제 18개월아기입니다 기기시작할무렵부터 아빠를 더 찾긴 했는데 약 4개월전부터 점점심해지더니 이젠 아빠가 잠깐자리만 비워도 죽을듯이 악을쓰면서 울면서 아빠를찾아요 엄마가 아무리 달래고 잘놀아줘도 소용이 없고요 그나마 아빠가 회사로 출근하는정도만 아는건지 그때만 조용합니다 새벽에자다깨도 아빠가안보이면 계속 울고 엄마가 달래려고 다가가거나 아빠랑 놀고있을때 얼굴만보이면 위협하고 울고소리지르고 ㅜㅜ 도대체 무엇때문에 애가 이런걸까요? 재접근기가 힘들다곤하지만 그게 엄마를 거부하는건아니지않나요? 요즘은 아빠가 출근했다고 해도 가끔 문앞에서 아빠찾으며 계속 울고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54개월된 남자 아이에요. 장난을 잘 치고 가만히 못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하고 이 닦기 싫어서 장난만 치고 등원 준비 하는데 제 맘만 급하고 화가 나서 애 한테 짜증만 내고 애는 저한테 화내고 꼬집을 때도 있어요. 어떻게 해야 서로 화 내지 않고 뭔가를 하게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설득력이나 지도력이 부족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