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발달 고민
젖병떼기
두돌 다되가는데 잘때 젖병울 달라고 해서 주다보니 아직이네요...젖병어떻게 떼죠 젖병 계속물리면 치아에 안좋은가요
1주 전 ∙ 좋아요 3 ∙ 댓글 9
가게운영하면서 애기보고 살림도하니 진짜 너무힘드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매장은 이제 3월까지하고 너무힘들어서 넘기기로 했는데 이지옥을 3월까지만 참으면된다하고 버티고버티는데 진짜 너무힘들어서 죽겠는데 어디다 하소연할곳도없어요 답답하고 지옥같네요정말.. 매장에서 문제생긴거며..재료준비며..배달잘못간거며 뒷수습하는거 너무 스트레스에요 진짜 쌀이며 양파15키로 낑낑거리며 차에싣고 나르고 .. 기껏 일 다 배우면 힘들다고 그만두는매니저에...하....금요일엔 알바도안구해져서 저혼자일하고 애기델러가요 진짜 한숨... 원래 저는 반대하던일이라 더 힘드네요 신랑이 일때문에 제가떠맡게된건데 너무억울해요 왜 내가 신랑ㅅㄲ가 싼똥도 치워야하나 싶고 남편 얼굴만보면 화가 치밀어요.. 남편은 회사다니는데 기본11시에들어와서 독박육아에 시댁, 친정 아무도.. 정말 아무도 하나도 안도와줘서 더 서럽네요 주말엔 남편이매장나가서 그나마숨통트이는건 일요일뿐...밀린집안일에청소에 하면 쉴순없구요 ...하 .. 매일 매일이 너무지옥이에요 정말 어디정신과라도가야하나싶네요... 댓글위로해주셔서 한번 울엇는데.... 방금도얘기하다 대판싸웠네여 ..자긴안힘드냐며 자기도회사에서 스트레스 많이받는다고 앞으로인센이든이런거다포기하면되냐고 협박?하고잇네요 그럼자기랑바꿔서하자고이딴소리나하고잇고 그래서 그래 그렇게해서 거지같이살면되겟네 해버렸어요 지금도워낙거지같아서.. 지도힘들다징징 신혼때도 맨날늦게들어오더니 개버릇 누구못준다는말이 딱맞네요 정말 살면살수록 알면알수록... 정말정떨어져서 이혼하고 맘편히 살고싶네요. 그마저도 돈벌이없어서 경단이라 겁나고 ..악이받쳐서 소리소리지르고 싸웟네여 ‐---------------많은분들이 공감 해주시고, 현실적인조언해주셔서 생각이많았네요ㅠ 정리되면 숨통좀트일거라생각하고 마지막까지버텨보려구요.. 남편도 캥기는지 울고불고하니 담날부터 좀 덜 거슬리게,신경쓰지않게 하려는거같아서 서로 노터치하고있네요..어디여행이라도다녀오고 하려구요 응원해주셔서 많은힘얻어갑니다
ㅠㅠㅠ힘내세요 ㅠㅠㅠ
남자들은 어려도 나이들어도 공감능력이 0이래요 ㅜㅜ 의사소통이 안되는거지요 저도 결혼한지 8년인데 연고지아닌 강릉에서사는데 넘 답답하네요 ㅜㅜ 워낙 도시를좋아해서 ㅋㅋ 강릉이랑 안맞네요 ㅋㅋ
?????? 님도 공감능력 제로인듯..;;;
남편이 이글 꼭보고 이혼하시길 바랍니다
남일같지 않아 너무 ..마음 아푸네요 ㅠㅠ 물론 다 힘들죠.. 뭐 누구하나 더 힘들고 그러겠어용 ㅠ 그런뎅 그 힘듬 말이라도 좀 서로 좋으면 그래도 그나마 마음이 조콤 편할껀댕 ㅠ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 뭔가 니일 내일 따지니 저 혼자 받는 스트레스 걱중이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전 포기 했어요 ;; ㅋㅋ 남들에겐 이해한다 하지만 사실 제 안에선 그냥 포기더라고요 제 마음 하나 편하자고 그냥 그러려니 원래 저런 인간이구나 하고 좀 내려놨어요… 그날 힘들고 마음이 안내키면 내려놓고 조금 쉬세요. 진짜 응원해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넘 힘드실것같아요 위로해드리고싶네요. 근데. 이혼하면 상황이 나아지나요?? 이혼해도 애기를 키워야하고 경제활동을 해야할텐데. . 지금상황에서 크게 나아지지 않을겁니다
ㅋㅋㅋㅋ 정말…남편들 다 똑같나봐요 내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 제목보고 오 좋다 생각한 나자신…
지나가다가 남깁니다. 너무 힘드시죠… 다 내가 선택한인생이지만 나혼자 뭐든걸 감내하고 희생한다 생각하니화나고 열불도 나지요. 하지만 거짓말처럼 이 또한 다 지나갑니다. 상대방은 절대 안 바뀌어요.(시엄마도 그 남편을 못바꿨는데 남인 내가 어케 바꾸나욬ㅋ) 남편이 바뀌길 기대하는것보다 내가 마음을 달리 먹어야겠다. 그렇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너보다 못나서 승질이없어서 참는게아니라 내 아이와 가족을 지키려고 내가 조금 양보한다 생각해보심 어떨까요? 힘내시라는 말보다 이 시기를 지혜롭게 그저 조금만 견뎌보시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전 그래서 이혼이요 ^^
두돌 다되가는데 잘때 젖병울 달라고 해서 주다보니 아직이네요...젖병어떻게 떼죠 젖병 계속물리면 치아에 안좋은가요
6개월아기인데요 아랫니 두개가 살짝올라왔어요 구강티슈로 치아랑 혀를닦아주면되는지 치약묻혀서 칫솔질을해야하는지 궁금해요
이제 124일차 아기. 생후 70일즈음 부터 두피각질이 있었는데 100일 지난 지금도 여전함. 심해지면 심해졌지 호전은 없었움. 샴푸가 안맞나 싶어 현재 물로만 2일에 한번씩 세정중. 두피상태 개선을 위해 가정에서 무엇을 해줘야할까?
병원 진료 접수 할때 필요하다고 깔았던 기억이 있는데 매달 결제되고 있었네요. 사용하지도 않고, 사용하려고 해도 버벅 거리는데 환불요청드립니다. 24년3월~ 25년1월. 13개월분 * 1100원 13000원 환불요청드립니다.
두돌 아기인데 밥을 씹지 않고 입 안에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어떤 음식이든지 머금고 단물만 빼먹고 삼키지 않아서 걱정이에요. 꼭꼭 씹어서 삼키라고해도 말 안듣고 나중에는 뱉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