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머리에 물뿌리는 연습을 하고 나중에 장난하듯이 거품을 내여주고 빠르게 물뿌리는순서로 저는 애들 둘을 키워왓습니다 7,6살 아이가 이젠 혼자서 샤워를 합니다 다섯살때부터 혼자 씻어왓지요  잘하고 있습니다

5살 저도 아직 안고 감겨요..ㅠㅠ

서서 하늘보라고하고 손으로 눈에안튀게막고샤워기로 감아요^^

귀에 방수테이프를 붙여요.머리 뒤로 젖히고 최대한 물에 안닿게 씻기는데 그래도 방수테이프라는 안전장치가 있느니 덜 무서워하더라구요.

마니또샴푸캡 쭉쭉늘어나요~

큰애를5살까지 안고 감겼어요 샤워기도 무서워해서 물받아서 바가지로 물뿌리면서씻기고 삼푸의자도 무서워해서 아이스크림 먹이면서 눕혀씻겼어요  좀 지나서는 샴푸캡씌워서씻겼는데 물놀이 펜  쥐어주고 낙서하면서 씻기니까 신경안쓰고 잘씻더라고요 샤워기 물도 약하게 틀어서 씻겼어요  동생은 샴푸의자 건너뛰고 캡쓰고 씻다가 지금 형하는거 보고 고개 숙이고 샤워기로 감겨요 대단하다고 칭찬하면서 씻기느라 제 목소리가 가라앉아서 나와요ㅠ크면서 조금씩 나아지니까 힘내세요~~

아이뒤에 서서 머리 위로 들으라고하고 씻겨요~ 아이둘다 그렇게 씻기고 있어요0

그림펜이용하니 편해요:) 그림그리라고 하고 자연스럽게 위에 보게 하면서 감겨줬더니 이제는 안 무서워하고 재밌어 하더라구요🩷

저도 샴푸의자~ 몇년 째 잘 써요

제 딸은 하늘 보라고 하고 씻겨줘요~ 잘 씻는편이라 이젠 얼굴에도 막 뿌리고 씻겨요;;  친구 딸이 엄청 예민해서 얼굴에 물 튀면 난리난리라..얼굴에 수건 대고 씻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