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시기가 있는거 같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일부러 옆에 더 있어주고 그래요ㅜㅜ

저희애기도 34개월인데 소아과 쌤, 언어치료쌤, 인터넷 다 뒤져도...재접근기 아니면 야경증이라고하는데.. 시간이 약이라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ㅠㅠ 잘때마다 울고 소리지르고 ㅠㅠ토닥토닥해주면 또 자고 그래요...😅 진짜 시간이 약인거같아요  또 어느 날은 곤이 자네요🙃

재접근기가 오면 항상 울더라구요 ㅜㅜ 자다가 살짝 잠이 깼는데 깜깜하고 안보이면 엉엉 울어요 ㅠ 엄마여기있어~~~ 하고 토닥여주면 금새 자고 재접근기 아니라면 코막힘이나 속이 불편했거나 성장통 등 신체적인 이유도 있었어요ㅠ

무서움이 생기는 시기라서 그런거 같아요ㅠㅠ
아이에게 괜찮다고 엄마아빠가 지켜줄거라도 걱정하지말라고 많이 말씀해주세요!
다 듣고는 있으니까요😊

저희 아이도 30개월인데요 한때 잠깐 자다가 갑자기 울더라거요. 저도 엄청 걱정했는데 토닥토닥해주면 다시 잘 자더라고요. 그맘때 아이들이 그런다는 글을 봤었어요. 일단 잠깐 지켜보세요! 괜찮을 겁니다

밤마다요?ㅜㅜ 혹시 어금니가 나오고 있는건 아니겠죠? 한번 이가 나오고있는지 봐보시겠어요?🥹

ㅠㅠㅠㅠ진짜루 말도 못하고 계속 그렇게 울면 엄마도 애도 힘들죠 ㅠㅠ 고맘때 어금니앓이랑 성장통 했던것 같아요

그때쯤 아이들도 꿈을 꾸고 현실과 꿈의 괴리감에 운다고도 해요. 이유야 여러가지지만 괜찮다고 토닥여주세요. 새 학기 시작되면 여러 스트레스 받는게 꿈으로 나오나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