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돌아기 키몸무게 공유
이제 세돌 남아 인데 키 92 몸무게 14 입니다 5개월만에 키를 재봤는데 2cm 컸네요ㅠㅠ 잠은 진짜 생후 3개월부터 8시이전 통잠잤고 밥도 잘먹는편인데,,,, 엄마가 작은편이긴 한데 유전일까요ㅠㅠㅠㅜㅜㅜ
8개월때 낙상으로 엑스레이 CT 다 찍었어요ㅠ 너무도 어린아기에게 내가 뭘한건지 애를 잘 못봐서 초보엄마는 순간방심하여 7년만에 태어난 귀한아기를 너무도 아프게 했습니다 머리 엑스레이 사진 골절을 보는순간 숨이막히고 제정신이 아닌상태로 아이를 안고계속 울기만했습니다 너무어려서 치료는 없이 그냥 저절로 붙기만을 기다리는것뿐입니다 현재 잘지내고 있지만 뼈가 다 붙었는지 두통은 없는지 성장하면서 뇌에 문제는 없는지 너무 걱정입니다 요즘 걷고 넘어지고 뒤로 드러눕는데 머리가 다칠때마다 너무 무섭고 가슴아픕니다 돌이지났는데 안전을위해서 아직도 머리뒷쿵보호대 쿠션을 메고 다녀요 제발 별일없겠죠 아직말을못하니 아프진 않은지 항상걱정이고 저는 평생 늘 죄인과 같은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ㅠ
엄마가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저도 아가가 다치면 진짜 다 제 잘못이고 너무 미안하고 자는 모습보면 막 울기도 했어요,,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쑥쑥 자라고 있는거 보면 아가는 아주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는거 같아요! 그러니 지금처럼 매일 매일 아이에게 최선다해주셔요🤍 우리도 엄마가 처음이잖아요!! 우리 같이 힘내봐요!!
사고는 한순간이더라구요ㅜㅜ 아가들 활동성은 엄마의 심장을 쿵하게하죠ㅜㅜ 저희애기도 낙상했지만 아픈곳없이 너무 잘크고잇어서 괜찬을꺼예요~ 그래도 혹시나 너무 걱정되시면 골절확인한곳에 상담해보시는건어떨까요~
이제 세돌 남아 인데 키 92 몸무게 14 입니다 5개월만에 키를 재봤는데 2cm 컸네요ㅠㅠ 잠은 진짜 생후 3개월부터 8시이전 통잠잤고 밥도 잘먹는편인데,,,, 엄마가 작은편이긴 한데 유전일까요ㅠㅠㅠㅜㅜㅜ
혹시 발달재활 서비스의뢰서어디서 받나요? 소아과에서는 안된다고하네요..
60일차 된 아기입니다~ 모유와 분유를 혼합하고 있는데 최근에 가끔 자기 손을 빨기 시작했어요.. 아직 쪽쪽이를 한번도 안 줬는데 줘야할까요?? 쪽쪽이가 꼭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ㅜㅠ
이제 18개월아기입니다 기기시작할무렵부터 아빠를 더 찾긴 했는데 약 4개월전부터 점점심해지더니 이젠 아빠가 잠깐자리만 비워도 죽을듯이 악을쓰면서 울면서 아빠를찾아요 엄마가 아무리 달래고 잘놀아줘도 소용이 없고요 그나마 아빠가 회사로 출근하는정도만 아는건지 그때만 조용합니다 새벽에자다깨도 아빠가안보이면 계속 울고 엄마가 달래려고 다가가거나 아빠랑 놀고있을때 얼굴만보이면 위협하고 울고소리지르고 ㅜㅜ 도대체 무엇때문에 애가 이런걸까요? 재접근기가 힘들다곤하지만 그게 엄마를 거부하는건아니지않나요? 요즘은 아빠가 출근했다고 해도 가끔 문앞에서 아빠찾으며 계속 울고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54개월된 남자 아이에요. 장난을 잘 치고 가만히 못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하고 이 닦기 싫어서 장난만 치고 등원 준비 하는데 제 맘만 급하고 화가 나서 애 한테 짜증만 내고 애는 저한테 화내고 꼬집을 때도 있어요. 어떻게 해야 서로 화 내지 않고 뭔가를 하게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설득력이나 지도력이 부족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