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돌아기 키몸무게 공유
이제 세돌 남아 인데 키 92 몸무게 14 입니다 5개월만에 키를 재봤는데 2cm 컸네요ㅠㅠ 잠은 진짜 생후 3개월부터 8시이전 통잠잤고 밥도 잘먹는편인데,,,, 엄마가 작은편이긴 한데 유전일까요ㅠㅠㅠㅜㅜㅜ
그저께 오후5시에 179일 여자아기 화장실에서 엉덩이 씻기다가 바딕으로 떨어졌어요.. 응급실 가서 엑스레이 찍어봤는데 금간곳도 없고 구토,의식처짐 등 이상증세도 없어서 2-3일 지켜보라고 하셨어요 근데 어제 오늘 뒤집기를 하려고 하지를 않아요 원래 뒤집기 잘하는데 … 이런적 있는 똑맘들 계실까요? 애기들은 ct찍는게 좋지않대서 엑스레이만 찍었는데ㅠ 노는건 노는데 뒤집기를 안해요… 화장실가서 대야에 엉덩이 씻기려고하면 서럽게 울어요 무서운건지… 너무 걱정돼요… ++++다들 걱정과 경험 감사합니다 10일이 지난 지금 뒤집기도하고 갑자기 배밀이도 하네요?! 원래는 배밀이 못했었는데 갑자기 해서 감격+당황스럽네요 아프지않아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는 더 조심해서 키울게요 ☺️
저희도 160일경 똥을 싸서 급하게 세면대에서 씻기다가 떨어진건 아니지만 세면대에서 혼자 장난치다가 샤워기에 맞고 세면대 부디쳐서 얼굴에 물을 와락 맞아서 코에서 물나오고 울고 난리가 났었는데 그 뒤로 일주인간 세면대만 보면 온몸으로 거부하고 울면서 저한테 막 안기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물 틀지 않고 세면대 한 번 만져볼까? 하면서 만져보기도 하고 남편이 안고 있으라하고 제가 세면대에서 손씻고 세수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물 약하게 틀고 애기 스스로 손으로 물을 만져보게끔 했더니 경계가 풀렸는지 2주만에 괜찮아졌어요..! 본능인가봐요
놀래셨겠어요. 기다려보면서 아이 놀란거 조금 진정되고 아무래도 욱씬할테니 회복되면 다시 열심히 하지 않을까요
너무 놀라셨겠어요 아이들도 근육이 놀라거나 근육통처럼 아기들도 근육끈이 땅길때가 있데요 충격을 받으면 저희아이 침대에서 140되었을때 떨어져서 큰걱정했는데 병원에서 아기가 분수토나 눈초점이 흐려질때는 응급실 오라고했어요
일주일 지난 지금 뒤집기도 시켜야 겨우 하는 느낌이어서 오늘 소아과 가보니 일주일 더 지나도 안하면 큰병원 가보라 하도라구요 … 잘못된걸까봐 눈앞이 깜깜해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ㅠㅠ 지금은 괜찮은가요? 그때 넘어졌던 기억때문에 우는 것 같아요 . ㅠㅠ 좋은 기억으로 다시 만들어줘야 할 것 같아요 ㅜㅜ 뒤집기는 장난감이나 좋아하는 간식으로 유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ㅠ ㅠ 장난감을 고개만 돌려서 보기만해서 혹여나 척추 다쳤을까 걱정이었는데 오늘 드디어 뒤집더라구요 ㅠㅠ
어휴 다행입니다!!!! ㅠㅠ 이제 튼튼하고 건강한 나날만 보내자!!!!
아고 많이 놀라셨겠어요ㅠㅠ 검사상 문제 없다고 하니 괜찮을거 같아요! 아마 그 기억때문에 계속 우는거 같구 뒤집기는 하다가 안해서 저도 신경쓰일거 같아요,, 장난감으로 유도해보심 어떠세요?
장난감으로 유도해도 고개만 움직이더라구요 걱정됐는데 드디어 오늘 뒤집더라구요ㅠㅠ
저희 애도 어린이집에서 산책 갈때 계단 에서 아래로 넘어졌어요 ㅠㅠ 깜짝 놀랏어요!!! ㅠㅠ 너무 놀라서 병원 가니 의사 선생님이 애들은 뼈가 굳지 않아서 쉽게 골절 안된더고 하더라고요 .. 그래도 조심 하라고 그러셨는데 엑스레이서 이상 없으면 괜찮을거얘요~~
그러겠죠? 그러길 바라며 히루하루 지내고 있긴한데 걱전이네요ㅠ
아고 놀랐나봐요. 아이들은 생각보다 더 강해요!! 병원에서 괜찮다하고 또 일상생활 괜찮다면 잘 넘어갈거예요.
그니까요.. 어찌 화장실에서 떨어졌는데 멍하나 안들어서 다행이면서 걱정되고ㅠㅠ
일단 엑스레이상으로 문제가 없었다면 괜찮을거예요. 어른도 엉덩방아찌거나 하면 타박상으로 몸이 뻐근하곤하죠. 뒤집는거외에 팔다리 움직임 괜찮고 구토증세나 처짐증상 눈동자떨림증상 같은게 없으면 괜찮을거예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그런건 없어서 안심이긴한데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ㅠㅠ
저도 4개월 쯤에 아이 안고 심하게 미끄러져서 엄청 마음 아팠던 적 있어요 아기가 조금 많이 울고 멍한 표정만 지어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엄청 걱정했는데요 그리고 저희 아이도 우연인지 몰라도 잘 안뒤집긴 했었어요 일단 지금 아무 문제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 마음이 쉽게 놓이진 않으실 거예요 잘 논다면 걱정안하셔도 될거예요 그래도 불안한 마음 드시면 또 병원 가서 확인 하시는 게 나을 거예요 그리고 아기는 괜찮을 거예요 걱정 마세요 엄청 놀라셨을텐데 아기랑 엄마 둘 다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 며칠간 뒤집기 안하더니 오늘 드디어 하더라구요 진짜 잘못되면 어쩌나 뜬 눈으로 며칠을 지냈네요ㅠ 더 조심해야겠어요
이제 세돌 남아 인데 키 92 몸무게 14 입니다 5개월만에 키를 재봤는데 2cm 컸네요ㅠㅠ 잠은 진짜 생후 3개월부터 8시이전 통잠잤고 밥도 잘먹는편인데,,,, 엄마가 작은편이긴 한데 유전일까요ㅠㅠㅠㅜㅜㅜ
혹시 발달재활 서비스의뢰서어디서 받나요? 소아과에서는 안된다고하네요..
60일차 된 아기입니다~ 모유와 분유를 혼합하고 있는데 최근에 가끔 자기 손을 빨기 시작했어요.. 아직 쪽쪽이를 한번도 안 줬는데 줘야할까요?? 쪽쪽이가 꼭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ㅜㅠ
이제 18개월아기입니다 기기시작할무렵부터 아빠를 더 찾긴 했는데 약 4개월전부터 점점심해지더니 이젠 아빠가 잠깐자리만 비워도 죽을듯이 악을쓰면서 울면서 아빠를찾아요 엄마가 아무리 달래고 잘놀아줘도 소용이 없고요 그나마 아빠가 회사로 출근하는정도만 아는건지 그때만 조용합니다 새벽에자다깨도 아빠가안보이면 계속 울고 엄마가 달래려고 다가가거나 아빠랑 놀고있을때 얼굴만보이면 위협하고 울고소리지르고 ㅜㅜ 도대체 무엇때문에 애가 이런걸까요? 재접근기가 힘들다곤하지만 그게 엄마를 거부하는건아니지않나요? 요즘은 아빠가 출근했다고 해도 가끔 문앞에서 아빠찾으며 계속 울고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54개월된 남자 아이에요. 장난을 잘 치고 가만히 못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하고 이 닦기 싫어서 장난만 치고 등원 준비 하는데 제 맘만 급하고 화가 나서 애 한테 짜증만 내고 애는 저한테 화내고 꼬집을 때도 있어요. 어떻게 해야 서로 화 내지 않고 뭔가를 하게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설득력이나 지도력이 부족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