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병원 잘 가는 팁 드려요! 아이마다 기질이 다르고 방문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이가 많이 아프지 않을 때 울지 않고 병원에 잘 다녀오는 방법이에요 저의 경우 말도 못 알아 듣는 아기 때부터 병원 가기 전 + 병원에서 병원 갈꺼야~ 뭐뭐 할꺼야~ 주사 맞는거 아프지만 그래야 더 아픈 병 예방할 수 있어~ 이렇게 이야기 해줬구요 더 커서 장난감 가지고 놀 수 있을 때 병원놀이 장난감 사줬어요 그리고는 집에서 청진기, 체온계, 주사, 약 등 실제 병원갔을 때 하는 순서대로 서로 했어요 오늘은 처음 치과 가게 되어서 치과 간다고 미리 말하고, 어떻게 할지 병원놀이 장난감으로 했어요 병원 다녀와서는 오늘 병원에서 뭐뭐 했지~ 하면서 또 병원놀이로 똑같이 놀이 했어요 평소에도 엄마 아픈척 하면 병원놀이 먼저 꺼내와서 진찰해줘요 이렇게 놀이랑 익숙해지면 병원에 가서 뭘 하는지 아픈게 아닌건지 아니까 울지 않고 잘 하고 와요 주사 맞는 것도 아파서 으앙~ 하긴 해도 길게 울지는 않더라구요 오늘 처음 간 치과에서도 긴장하며 누워있긴 했지만 집에서 연습한대로 아~ 이~ 잘 하고 빠르게 마쳤어요 아이랑 병원 가는거 스트레스잖아요 놀이로 익숙해지면 아이도 엄마도 병원가기 편할거예요 <<정리>> 평소 병원놀이를 해보자!
마져요 ㅎㅎ 진짜 병원 놀이 , 사전에 미리 이야기해주는거 그건 병원 뿐만 아니라 어딘가 외출할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주변 병원을 한번 다른데 가보는 것도 좋을듯 해욬 a병원 약이 잘 듣고 좋은데 a병원 죽어도 싫어하던 우래기가 b병원 다녀오고 나니 a 병원도 잘 가더라고요
그냥 병원은 익숙(?) 해서 인지 사탕을 주셔서 잘가는데 치과,,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너무 겁나요ㅠㅠ 첫치과 병원놀이로 잘마치고올게요호
말도 못알아들어도 아이한테 미리 예고하는 거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예전처럼 돈까스 사준다고ㅋㅋㅋ 거짓말 안하고 사실대로 솔직하게 말하면 아이들도 이해하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매일 저녁에 그 날 있었던 일과 내일 할일에 대해 이야기 해줘요. 그러면 아이가 다음날 새로운 것을 시도해도 잘 받아들이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신생아때부터 했어요 이름호명하면 문열고 들어가는것까지요 ㅋㅋㅋ 돌지난 지금도 병원가기전엔 꼭 설명해주고 가요
오! 병원 놀이 말고도 다른 상황에 다른 팁 있으면 다음에 공유해주세요 왠지 좋은 꿀팁 알고 계실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육아 베테랑이실거 같아요 👍
좋은 경험 공유 감사해요~~ 저도 이렇게 해봐야겠어요ㅎㅎㅎ
아이에게 용기와 칭찬, 성취감 주는 것도 좋아요!
아이들은 확실히 놀면서 간접 체험하는 게 큰 도움되는 거 같아요!
갑자기 키자니아가 생각나네요ㅎ 간접체험! 의식의 흐름이 어디로 가는건지..🤣
애기 더 크면 한번 따라 해 봐야겠어요!!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도움은 될거예요!
집에서 병원놀이도하고 외출도 자주하면서 낯선사람이 있어도 엄마 아빠가 있으면 괜찬다는걸 알려주면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아이가 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나봐요 ☺️ 저도 외출 횟수 늘려서 낯선 사람과의 긴장도 낮춰봐야겠어요!
이것도 아가들마다 성향에 따라서 다른가봐요 🥹 집에서 실제 체온계로 삐~~ 정상입니다 역할놀이도 하고 아기가 제 귀에 대주기도 하는데, 병원가서 체온 재면 울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코ㅜ 병원은 본능적으로 긴장되는 곳이긴 하지요 아이가 아프지 않아 병원갈 일 없길 바라봅니다
20개월이 다되어가는 여아 육아중입니다 아이가 아빠 거부가 너무심합니다ㅜㅜ 엄마랑 붙어잇고 본인의 물건에 손대고 만지는것 바라보는것조차 손사레를치고 소리를 지르며 거부를 하네요ㅜ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우기위해 잠시 아빠랑 있는 시간조차 자지러지듯 우니 아빠는 함께 놀아주고싶어도 마치 자신이 아이를 해코지 하는 사람인것처럼 거부하니 아빠의 속은 타들어만가고 그런 아이가 야속하고 엄마인저는 이런 상황에 혼자 양쪽 눈치보며 육아가 오롯히 저의 몫이 되어만 가는 이상황과 현실이 버겁기만합니다ㅜㅜ 아이가 어떻게하면 아빠랑 가까워질수 있는걸까요?
지금 14개월된 아기입니다 잠잘 준비하다가 잠깐 한눈판 사이에 아기가 어른 침대에서 떨어졌습니다 이마쪽으로 떨어졌습니다. 팔을 짚은거 같긴한데 너무 당황해서 잘 기억은 안나네요 너무 많이 울어서 진정시키고 막수 준비하던 차에 일어난 일이라 준비했던 우유도 먹였습니다 우유먹이면서 보니까 이마에 멍이 들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잠드는 아기를 깨워서 데리고 응급실로 갔습니다 응급실에서는 대기인이 너무 많이 기다려야된다고 했습니다 기다리는 와중에 아기는 울음도 그치고 평소모습 그대로 돌아왔습니다 응급실에서는 3~4시간 더 대기해야될꺼 같다고 해서 일단 집으로 다시와서 아기를 재운 상태입니다 아기는 괜찮을까요? 처음에 울음은 심하긴 했는데 아직까지 토도 안하고 평소처럼 잘 놀다 잤습니다 잠자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긴 할텐데 너무 걱정되네요
생후 65일된 남아입니다. 아기목에 살때문에 자꾸 겹쳐서 그런지 빨갛게 되더라고요ㅠㅜ 매일 목욕후 목에 비판텐 발라주는데 아직도 그대로입니다. 매일 목욕하는 거 안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관리방법 있을까요? 점점 더 심해지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ㅠㅜ
바로 빼줬는데요 처음엔 울다가 진정됐는데 4번째 손가락인데 조금 빨개졌다가 지금은 다른 손가락들과 별 차이 없어보이고 만져고 괜찮은거같으면 병원 안가봐도 되겠죠.???? 8개월이구요
월요일부터 열나서 소아과에 가보니 목이 부어있다고 하네용...수욜날에 소아과에 또가서 진료받앗는데 목이 빨갛고 염증있고 콧물이 많다고 하네용..수요일 밤에 기침도 심해져서 어제 대학병원 갓다왔는데 목은 부어있고 엑스레이찍어봤을때는 폐렴은 아니고 가래가 살짝꼇다고 하시네용. 혹시 가와사키병은 아니겟죠???월욜날부터 열나서 해열제 먹으면 열은 바로 떨어지긴해용 오늘이 5일차인데 아침에 열나고 아직까지는 열이 안나네용 그리구 bcg접종 부위가 부어있거나 눈 충혈은 없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