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닥 로고
지난 주 인기글요즘 엄빠들의 현실육아 근황
  • emoji-0
  • emoji-1
  • emoji-2
5달 전

층간소음땜에 진짜 미치겟어요 ㅜㅜ 이사온지 1달밖에 안되는데 아랫층에서 진짜 하루멀다시피

층간소음땜에 진짜 미치겟어요 ㅜㅜ
이사온지 1달밖에 안되는데 아랫층에서 진짜  하루멀다시피   관리실로 연락해서 인터폰이 하루 많아서 4-5번이 와요ㅜㅜ
저흐ㅏ아들은 이재 새해 5살이에요 제가 보기엔 그렇게 시끄럽게 하우죙일 뛰어다는지는 않은편이에요 전엔 살던 동네도 4년 살앗는데 딱1번 신고 들어왓어요~~~
 여기 이사오자마자 첫날부터 인터폰이 쉴세없이 울리더라고요 그래서   안되겟다  매트공사 시공햇어오~   관리실에도 메트공사중이라서 조금만 참아주세요~~  햇는데    10분 지나서 또 인터폰이 울리더아고요ㅜㅜ  암튼  음악소리만 나도  또  아랫층이  신고햇나 싶을정도로 제가 얘민해졋어요   물론 전희 애가 시끄러워서 아랫층에서 신고햇지만은 제가 찾아가서 죄송하다고 과일한박스 사들고갓더니  애키우면 다그렇죠  하면서 다음날에 또~~~~   인터폰이 울려요 ㅜㅜ
제가 애한테  조용해  쿵쿵소리나면 안돼~  그 틈을 못 기다리더리고요 더 심한건  저희집 문앞에다  편지 두번써 붙이고  협박하는식으로  일부러  더 뛰는거죠? 이러면서  저희딸은  조용히 소파에 앉아 핸드폰만해요 ~  이러고  저희딸  본인 자식땜에 시끄럽게 지내야되냐고 하네요;~~|--
   층간소음 좀 지헤롭게 해결하는방법  없을까요??
자가라서  이사도 못해요 ㅜㅜ
좋아요 16
댓글 72
공유하기
5달 전
그전에 시끄러운걸 토탈해서 말씀드리는거라고  얼마나 관리실에다 민원 넣엇으면 직원이 한숨을 쉬더라고요~   저희 입장도 이해해주세여 하면서...
그이후부터 늘 조심또조심 조용히 지내려는데 똑같에요 아랫층은 이젠 아기우는소리도 청소기소리도 용납이 안되는지 민원 넣더라고요  ㅎㅎㅎ
5달 전
별사람들 다있더라구요..  
저도  짐2년반째 연락받는입장인데요 물론  이사시부터 매트시공도 큰맘먹고했어요 아랫집 피해안드리려구요
딸셋키워서   처음엔 죄인같은마음도섞여있었는데  연락한번시작하면 한달기준 15번은 콜하고경찰부르고 별짓다하는데  이젠  예민한집이구나하고 네네 콜오면 넘겨요   안그럼못살꺼같아서요  근데  웃긴건  우리집  밑밑층분을만나서  이야기를들었는데 밤9시에 피아노를쳐서 최근에 연락하신적이있으시다네요 ..   본인만 생각하는분이맞구나  확신했어요
5달 전
헉!!!!!!그럼 본인도 시끄러우면서 윗층에 민원하다니 ...  별 이상한사람이 다잇네요   저도 첨엔 막 화가 나더라고요 매트공사중입니다 좀만이해해주세요 햇는데 계속  콜하니가  머지?  이사람? 너무 하네 햇어요 다음날이에요  하루죙일 밖에서 놀다가 집에들어온지20분이에요 저는 일찍 밥먹는습관이라  기분좋게 먹고잇는게 관리실애서 제 개인폰으러 연락오더라고요   죄송한말씀 드리고싶다고  좀 조용해 달라는거에요!  하......  저희 이제 집에들어온지20분이고  애기도 앉아서 놀고 저는 식사중이라고 설명햇어여~  그랫더니
5달 전
주말에 집들이해야하는데 아랫층땜에 취소햇어여 ㅜㅜ 분명이 또 인터폰이 계속울리고 소음이 심하다고 할거같고 막 찾아올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ㅜㅜ
5달 전
경찰에신고하세요
5달 전
조용히 지내려고합니다 ㅜ
5달 전
진짜 너무너므 괴러워여~  사실 저희 윗픙도 아들둘인거 알고잇어요 저도 같은 입자에 아들 한명 키우고 잇어요 그래서 왠만하면 가만히 잇어요 아무리시끄러워워도...... 저도 민원반는 입장에서,.,,,,,
5달 전
심한 소음도 아닌데 상대가 예민한 건지 알려면 데시벨 측정해보시면 됩니다. 직접 내려가서 스음 체감해보는 것도 방법이고요. 그리고 서로 할 수 있는 걸 논의해야죠.
5달 전
저는 임신했을때도 애뛰는 소리 난다고 아랫집에서 찾아오고 계속 콜하더니 기지도 못하는 100일 아기 낮잠 자는데도 자꾸 난리쳐서 참던거 터져서 화냈어요
밤새 가구끌고 문 쾅쾅 닫는 소리가 난다나 어쩐다나..
기지도 못하는애랑 둘이있고 아기 자는시간이라 나도 쉬고있는데 뭘 쿵쾅대냐고 화냈네요ㅡㅡ
이러고 2년 실갱이하다 아랫집에서 이사갔는데 새로오신분들 어쩌다 마주쳐서 저희집 아이가 3살인데 많이 시끄럽냐 물어봤더니 애 있는지도 몰랐다고 엄청 조용하다고 하시더군요
서로 조심해야하지만 윗집이 피해자인경우도 요샌
5달 전
우아 너무 억울하고 화나셧겟어요  저희집도 너므시끄러운정도가 아니에요 오늘도 주말 아침인데 애가 울엇어요 그래서 침대에서 한번 바닥에 나려온게 다인데 인터폰 두번 울리고 소음이 들린다고 난리하네요 너무 어이가 없고 본인 집이 조용하니가 사소한소음이 다 들리는거 같아요  근데 아랫층이  자가라서 이사는 안갈듯해요 ㅜㅜ
어쩌죠 --
 구렇다고 저흰 이사온지 한달조금 넘엇구요
5달 전
일부러  먼가 받을라고 그러시는분도 잇데요 ㅜㅜ
 저도 자주 갓다 바쳐야 되는지 고민중이에요 이사오고 낯설고 허는데 아랫층땜에 제가 너무 완전 예민해졋어요 애가 조금만 쿵하고나 발자국소리나도 살살 걸어 조용해 ㅜㅜ 애한태 너무 미안해요
5달 전
제가봐서는 아랫층이 일부러 그러는것도 잇어요~
남에 집에 밤8시에 칮아오는거보면 기본도 안됫고 이기적이고
5달 전
제 얘기랑 너무같아서 공감 진짜 1000만번 갑니다 ㅠㅠ 저희는 아에 폰번호까지 받아가서 카톡이옵니다 주말에는 아침시간에 아이들은 어느방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라는둥 
제 집인데 맘편히 못사는 저도 고역이고
아랫집도 아기키우는 입장인데 층간소음 아랫집에서 올라오시는분들보면 꼭 자기애들은 아에뛰거나 그러지도않는 순둥이라고 하네요..ㅋㅋ
아래 아래집 얘기도 들어봐야할거같고 
이웃간 이런일로 연락이 자주 오다보니 아이들 작은소리에도  또 연락올까싶어 자꾸 아이들한테 주의를 주게되네요. 아랫집분들 이제 엘베에서 마주칠까 두렵네요
5달 전
개인번호로 카톡오는건 아니잖아요??  ㅜㅜ
에효  어쩔수없이 크면 좋아지겟지 하는마음이에요
저희 아기는 인터폰이 울리도 무서워해요~  너무 자주  사소한소음에도 민원넣으니 ㅜㅜ
5달 전
이사가라해요 받아주니 신나서 하네요 직접찾아오거나 직접적인 인터폰은 사양하세요 스토커법에 걸려요 이건 거의 스토커 수준인데요 경비실통해서 부탁드려요 하고 경비실에다가는 연락하지말고 공동방송하라고하세요 저희아니라고
5달 전
저도 찾아보니 층간소음중재하는곳이 따로있긴하더라구요~ 근데 저도 지금 겪고있는데 그냥 무시하거나 이사가는방법뿐인거같더라구요

커뮤니티 인기글

인기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