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어린이집에 중간에 원아 티오가 생기면 보낼 수 있지만 없으면 보낼 수가 없어요. 혹시 복직이 9월쯤해서 그러신가요? 아이가 많이 어린가요? 저 교사였을때 학부모님이 아이가 많이 어린데, 복직전이고, 근데 그 시기에 자리가 있을지 없을지 확실하지 않아서 그냥 3월 새학기때부터 보내셨는데, 원장님+교사+학부모 상담을 통해 아이는 오전에 잠깐 있다가 출석체크만 하고 갔어요 ~ 나중엔 점차 밥먹고 하원,  낮잠자도 자고 하원 하고 그랬답니다!!! 어떤 사정인지 모르지만 그런 경우라면 위의 방법은 어떨지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애기 9월에 보냈는데 저는 먼저 얼집에 자리랑 있는지 물어보고 대기걸었어요!!!

대기 걸었으면 한번은 물어보셔야 해요. 중간에 반을 새로 안만드는 원은 결원이 생겨야만 들어갈수 있거든요. 그러니 미리 전화로 물어보는게 맞아요:)
취소와 대기는 쉬우니 ㅎㅎ.. 맘에 드는 원 잘 찾아보셔요^^

어플로 대기하고 전화를 걸어도 되는데, 저는
우선 주변 어린이집 제가 원하는 순서대로 전화를 먼저 돌려서 중간입소 가능여부를 체크하고 대기를 걸엇어요:)

일단 아이사랑 어플로 대기를 걸어두기는 하는데, 중간 입소가 흔한 케이스는 아니라서 전화로 여쭤보시고 그런 사항이 생기면 연락달라고 메모 남기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 8월에 버냈는데, 윗분처럼 아이사랑으로 대기걸고, 그 어린이집 원장님과 상담하고 환경도 보고 했었어요!

저 2학기때부터 보냈는데
먼저 대기 걸어두고 알아둔 어린이집에 
전화해서 물어봤어요!
프로그램, 운영방식 이런거!
그랬더니 오라고하시더라구요~
설명 듣고 가고싶은 달 말하니 주변에 대기하던 아기들끼리 모여 한반이 되서 중간에 들어갔어요!

일단 아이사랑에 어린이집 대기를 걸으셔야해요
 아이사랑 앱에 원하는 어린이집 9월에 대기들을 걸어놔요 그리고 순번수시로 봐서 순번이 가능성있는 순번이다싶음 전화로 입학 가능성 있는지 물어보거나 순번되서 전화받거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