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발달 고민
젖병떼기
두돌 다되가는데 잘때 젖병울 달라고 해서 주다보니 아직이네요...젖병어떻게 떼죠 젖병 계속물리면 치아에 안좋은가요
1주 전 ∙ 좋아요 3 ∙ 댓글 13
양가 부모님댁에 가서 밥먹을때 아기 케어해주는 분 있으세요?? 생각해보니 저희부부는 밥을 편하게 먹은적이ㅜ없어요. 둘이서 교대로 애 먹이고 밥먹고 해왔는데 오늘은 좀 현타오네요. 한명이라도 일찍먹던 늦게먹던해서 아기를 봐주시면 편하게 먹을텐데 다같이 먹으니 애보느라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고 뭘 먹어도 맛이 없어요. 특히 외식은 더욱요 ㅋㅋ 급하게 먹는 신랑도 안쓰럽구요... 애 낳아놓고 바라는건 저도 좀 아닌 것 같단 생각은 해요. ㅠㅠ 근데 한번쯤이라도 한명은...도와줄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드는 밤입니다. 다음엔 그냥 부부 밥상만 먼저 차려달라 하려구요 ㅜㅜ 하소연 해봤어요.
아구 너무 서운하시겠어요,,,,,😭 저희는 양가부모님이 알아서 애기 봐주시고 밥먹으라고 챙겨주셔서 오히려 편하게 밥 먹고있어요🥹 그런 부분으로 배려를 많이 해주시니 감사할따름 이에요,,,
저희는 친정부모님이랑 밥먹으면 항상 봐주셔서 저희가 너무 편하게 먹는데 친정부모님께 죄송..ㅜㅜ 근데 시댁어른들이랑 먹을때는 봐주실때도 한번씩 있지만 안봐주시면 그냥 신랑보고 봐라고 했었네요ㅎㅎ
아하...저는 시댁이 훨씬 아이룰 자주 봐주셔서 저희부부는 편하게 먹는데..친정이....다먹기 바빠서 짜증날때가 많아요...신랑한테 미안하더라구요ㅠㅠㅠ이해됩니다 그 마음 ㅠㅠ
제가 외동에다가 남편은 남자형제만 있으니 ...도와주는 사람도 없어요 ㅋㅋㅋㅋ 에휴 담부턴 부부먼저 먹는다하려고요.
저두...친정은 아이들 봐주신다고 엄마가 식사 늦게 하시는데..시댁은😐..시댁식구들 드신다고 애들안봐주셔서ㅠ저혼자 케어하는데 다들 맛있는거 쏙쏙 다 드시고 저만 늦게 먹으니...맛난게 없네요 🥺...항상..그래서..쩝...그러려니하지만 속상해여😔
에휴 친정엄마는 뭐 요리를 계속차리느라 애를 못봐주시고...시댁은 항상 자기들 먹기 바빴어요.. ㅋㅋ이게 쌓이니까 드디어 서운한 감정이 드나봐요
저희도 시댁가면 그러세요ㅠㅠ 아이를 너무 예뻐하시지만 전적으로 맡아주시진 않으시네요😭 그래도 사실 저희가 보는게 마음은 편해서 그냥 그러려니해요ㅠ
아구ㅠㅠ 저는 아기가 저만 찾았을때 저만 하니깐 너무 힘들었는데,, 용맹이님도 힘드셨겠어요ㅠㅠㅠ 진짜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른다는게 뭔지 알거같아요ㅠㅠ 다음번에는 도움을 요청해보심 어떨까요ㅠㅠ
에고 한창 힘들때죠 ㅠ 그게 어르신들이 배려 부족이라기 보다 모르는 분들이 있어요. 애때문에 먹기 힘든 걸 잘 모르시고 밥에 집중한다던가 .. 시댁이면 남편이 말씀드려 아이 부탁해보시고요. 한두번 해보면 알아서 봐주시더라구요. 그게 안되면 부모가 아니라 아기를 일찍 먹이 시고요. 시댁 친정 어르신께 먹여달라해도 좋아하세요 ㅋㅋ 저흰 늘 어른들이 아이 먹이고 싶어하시더라구요. 그러면 먹을 때 덜 힘들고요! 파이팅입니다!!
ㅠㅠ전 오히려 친정,시댁가면 아기를 빼았기는데...ㅠㅠ 어른들께 밥 먹을동안만 아기봐달라고하면 좀 그럴까요....?ㅜㅜ좀 서운하실것같아요....
아... 가족 누구라도 아기 봐줄테니 편히 먹어라... 이런말 해주시는 분이 없다는거죠ㅜㅜ 그럼 정말 속상할것같아요ㅜㅜ 아기의자앉게되면 의자라도 휴대용가져가서 다음엔 옆에앉혀서 간식을 주던지한 후 먹어보세요ㅜㅜ 전둘째가 아기때 낯가려서 남편이 엎고 먹고🤣 첫째도 동생생기도 붙지... 진짜 애들 어릴땐 봐주시던 안봐주던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때 투성같아요... 그래서 저희부부는 애들이 컸는데도...외식부터 어느새 배달이나 포장음식이 더 편해져버리기도해서 아쉽더라고요🥹
밥 나가서 먹자그러면 더 짜증나더라구요..말로만 못먹는다 그러지 봐주지도 않음서 ㅋㅋㅋ에휴 담부턴 부부먼저 먹으렵니다
두돌 다되가는데 잘때 젖병울 달라고 해서 주다보니 아직이네요...젖병어떻게 떼죠 젖병 계속물리면 치아에 안좋은가요
6개월아기인데요 아랫니 두개가 살짝올라왔어요 구강티슈로 치아랑 혀를닦아주면되는지 치약묻혀서 칫솔질을해야하는지 궁금해요
이제 124일차 아기. 생후 70일즈음 부터 두피각질이 있었는데 100일 지난 지금도 여전함. 심해지면 심해졌지 호전은 없었움. 샴푸가 안맞나 싶어 현재 물로만 2일에 한번씩 세정중. 두피상태 개선을 위해 가정에서 무엇을 해줘야할까?
병원 진료 접수 할때 필요하다고 깔았던 기억이 있는데 매달 결제되고 있었네요. 사용하지도 않고, 사용하려고 해도 버벅 거리는데 환불요청드립니다. 24년3월~ 25년1월. 13개월분 * 1100원 13000원 환불요청드립니다.
두돌 아기인데 밥을 씹지 않고 입 안에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어떤 음식이든지 머금고 단물만 빼먹고 삼키지 않아서 걱정이에요. 꼭꼭 씹어서 삼키라고해도 말 안듣고 나중에는 뱉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