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닥 로고
지난 주 인기글요즘 엄빠들의 현실육아 근황
  • emoji-0
  • emoji-1
  • emoji-2
5달 전

다들 잠자리가 안녕하신가요. 오늘도 아이가 옆에서 굴러오네요. 진심 어렸을때 분리수면할땐

다들 잠자리가 안녕하신가요.
오늘도 아이가 옆에서 굴러오네요.
진심 어렸을때 분리수면할땐 몰랐는데.. 다 커서 애교부리며 제 옆으로 슬그머니 오더니 이제는 저를 벽으로 밀어넣네요 ㅠ.
자면서 계속 제 옆으로 옵니다 흐엉 ㅜ ㅜ
왜 아이들은 360도 회전하며 자는 것인가...

혹시 아이에게 옆으로 적당히 굴러오라고(?) 교육시켜보신분 계신가요.
저 어릴땐 걍 언니랑 싸우고 배웠거늘.. 아이가 하나라 별걸 다 고민합니다 ㅎㅎㅎㅎ
좋아요 3
댓글 10
공유하기
5달 전
아ㅋㅋㅋㅋㅋㅋ 절 자꾸 침대로 몰아요..
그래서 분리수면 했는데 진짜 행복하네요ㅠㅠ
5달 전
패밀리 침대에서 둘이 자는데 저는 싱글 침대에서도 구석에 밀어넣고 자기혼자 더블까지 다 쓰네요…..
거기다 발차기 공격까지… 조만간 코뼈 뿌러질거 같아요…
5달 전
ㅋㅋ저도 어릴적에 옆에 있는사람 발로차면서 잤다고 하더라규요 ㅋㅋㅋ;;;애기땐 어쩔수없나봐요
5달 전
ㅠㅠㅠ 2층침대에서 자는 첫째 다리를 몇번이라 돌려주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엄마 말로는 ! 커가면서 바뀐다고 하네요...( 너도 그랬어!! 다 똑같아~~ 라고 말하셨어요 😅)  다시 분리수면을 시작해 보아요 ㅋㅋㅋ
5달 전
저요 저!! 우리애가 가로본능으로 자꾸오고 손이고 발이고 자꾸 날라와서 바디필로우로 경계나눠요ㅋㅋ 그래도 밀고와서 밤새 바디필로우를 서로 밀죠ㅋㅋㅋ
5달 전
캬아 상상해 버렸어요!! 저도 바디필로우로 경계해보겠습니다!!
5달 전
아핫... 자는곳이 많이 넓은가봐요 ㅎㅎㅎㅎㅎㅎ 저희도 360회전하고 어느순간보묜 바닦에서 자고 있더라구요. ..... 좀 크면 고쳐지는 것 같아요..(저요...저..한..200개월쯤..?)
베개를 사용하는 분들도 봤는데....애바애라..ㅠ
5달 전
퀸 사이즈 침대서 둘이잡니다. 그래서 아빠를 못오게해요 ㅠ 좁다고..
 허허 퀸사이즈 한가운데에서 자기 시작해서 저를 몰아 넣어요. 이 넓은 침대에서 왜 쭈구리고 자야하는가... ㅜ ㅋㅋㅋ 베게로 교정도 가능하군요!!
5달 전
옆으로 오고 360도 돌며 발이 목에 있어서 가위눌린줄안적도 있고🤣🤣 이게 커갈수록 맞음 더아파요🥹 자다맞음 가끔 내아이 아님 때렸겠구나 싶게 정통으로 맞음 화나기도해요🤣
5달 전
제가 지금 그런느낌이예요 다리가 점점 길어지고 무거워지네요ㅎㅎㅎ

커뮤니티 인기글

인기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