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돌 지나고 처음 파줬어요
병원에서 왠만하면 억지로 안 파는게 좋다고 해서요
정 파야겠으면 병원에서 하는 게 나아요

6개월 아기면 병원에가서 빼달라고하는게 안전하긴하죠ㅠㅠ 아직 막 움직일때여서요ㅠㅠ 저희 둘째가 지 28개월인데 귀파주는거 좋아해서 귀파준지 2달정도된거같아요ㅎㅎ

고막이 안보일 정도면 ㅠ 넘 방치하는거 아닌가요..?? 전 목욕후에 부드러운 면봉으로 살살 파주고있어요. 가끔 비판텐 연고 발라서 후벼주기도 하구용

집에선 아예 건들이지않고 검진갓을때 귀훑어보고 빼달라고 하는게 제일 안전하더라구요~~

전 그전부터 계속 파줫는데.... 다이소에 불빛나오는 귀이개 사서 해줫어요 ㅎㅎ

면봉으로만 제거하세요
심해서 진료때 귀가 안보이면 소아과에서 제거해 주실거에요

이비인후과 자주 가는데 귀 볼때마다 귀지때문에 못보시거든요 근데도 파주라는 말은 안하시던데요 저는 좀 빼주었음 좋겠을 정도인데;; 그런거보면 딱히 꼭 파야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진료보러가면 소아과에서 귀 확인 하실때 너무 꽉 차 있으면 제거 해주시고 소아과 선생님은 저희아이 만 5세 인데도 면봉 같은거 사용하지 말고 셔워후는 드라이기 시원한 바람 쐬어 귀 쪽을 말려주라고 하셨어요 면봉도 쓰지 말라셨는데 귀를 집에서 파는건 너무 위험 할듯요

아 아기 귀지는 저절로 떨어져나와서 굳이 파줄필요가없다고해여~  귓바퀴주변은 신생아때나 지그이나 태지나 각질정도는 오일묻혀가볍게 닦아주심되구여~ 자주는아녀두 소아과가면 항상 귀봐주시잖아여? 귀지는 특별히 파줄 필요가없다구 들었어여ㅎ

저도 지금 49갤 딸램 한번도 귀 파준적이 없어요
소아과 가면 그때 선생님이 정리할꺼 있음 정리해주시고 가끔 씻다보면 ㅎㅎ 나올때도 있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