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발달
곧 23개월 되는 여자 아이인데 아직 말을 못해요.. 간단한 단어 (엄마. 이거.뭐지 )이정도만 하는거 같아요. 많아서 10개 정도로요. 말귀는 다 알아듣는거 같은데 말을 않해요. 따라하려고 하지도 않고. 말하려는 욕구도 없어보여요.. 돼지 오리 강아지 어떻게 우냐고 물어보면 입모양만 하고 있고… 병원을 가봐야 될까요?
돌때 분유에서 우유로 어떻게 바꾸셨나요? 지금도 잘때 분유 먹고 자는데 고민이네용ㅜㅠ
저희애는 우유를 안먹어서 ㅠㅠ보통 분유랑 우유랑 점차 우유 주는 횟수를 늘린다고 하더라구요!!! 먹잠은 이 상할 수도 있다고 ㅠㅠ
저희 아기는 16개월인데.. 아직 분유도 먹고 킨더밀쉬도 먹아요~ 번갈아가면서 주었는데 이제 남은 분유만 다 먹고 킨더밀쉬로 갈아타려고여~
킨더밀쉬 저장🩷 감사합니다!
아직은 분유 먹어도 괜찮습니다! 유아식 꼭꼭 씹어 잘 먹으면 자연스레 막수 떼지고 분유와 멀어져요:) 돌 전후로 분유 떼라는건 분유대신 밥을 먹을 수 있게 하는거와 젖병을 떼라는거라 젖병에서 빨대컵>컵 순으로 잘 넘어가면 됩니다~ 그 전까지 울애기랑 잘 맞는 우유 찾아주심 되고 우유가 안맞는다면 두돌까지 먹어도 상관은 없어요! 저희애가 우유알러지라😂 결국 20개월까지 분유 먹였고 21개월 되면서 분유 보내드렸어요 엄마와 아기 모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분유 보내드리면 됩니다 :)
경험담 넘 감사합니다❤️
저는 퐁당퐁당 주면서 분유 서서히 줄이다가 없앴어요!
저도 그렇게 해볼게요❤️ 감사합니당
저는 그냥 한번에 바꿔서,,, 분유 그냥 안주고 우유 줬더니 잘 마셔서 줬구 잘 때도 그냥 분유 안줘봤더니 잘 자서 그렇게 한번에 분유 끊었어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우유 컵으로 조금씩주다가 식사량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끊었어요ㅁ
저는 바로 우유 먹여봤는데 생각보다 잘먹었어요! 아이마다 케바케겠지만 일단 유기농 우유로 시작해보세요
우유보다 분유가 나아요. 잘못하면 변비 잘 와요. 한국인이 표시 안나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아기때 분유먹고 우유 먹었는데 커가면서 표시나기도 하구요. 18갤쯤부터 우유 먹이는데 유기농으로 먹이세요. 너무 많이 먹이면 안대요 120정도먹이고 밥을 잘 먹여야해요.
우유 먹여봤는데 잘 안 먹길래 킨더밀쉬 세 통 먹이고 나니까 잘 먹더라구요~
소아과에서는 분유와 우유를 섞어서 주되 점차 우유 비율을 늘려주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바로 생우유로 넘어갔는데 잘먹었어요ㅎㅎㅎ 우유 종류도 많은데 저희 아이는 상하목장 유기농우유(멸균우유 말고 생우유)가 최애에요ㅋㅋ
곧 23개월 되는 여자 아이인데 아직 말을 못해요.. 간단한 단어 (엄마. 이거.뭐지 )이정도만 하는거 같아요. 많아서 10개 정도로요. 말귀는 다 알아듣는거 같은데 말을 않해요. 따라하려고 하지도 않고. 말하려는 욕구도 없어보여요.. 돼지 오리 강아지 어떻게 우냐고 물어보면 입모양만 하고 있고… 병원을 가봐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부모님들 도움없이 남편과 둘이 아가를 보고 있는 맘이에요. 남편이 집안일을 거의 해주고 아이는 모유수유하면서 제 전담이에요. 둘이 집에만 있으니 너무 힘들고 답답하고 미칠것 같아서 아가 100일 전후로 하루에 한번 꼭꼭 외출을 하는 편이에요. ( 외출시간은 최대 40분이내에요) 이제 막 135일정도 된 아가 데리고 외출 하는 저 잘못된걸까요 ?
13개월 남자아기 꼬집고 때리고 깨물고 머리 잡아당기고.. 너무 아파서 가끔 눈물도 나요ㅜ 저런 행동을 할때마다 손을 잡아서 제압하면서 하지마 하는데 그럴때마다 벗어나려고 제손을 깨물고 악을 쓰면서 울고.. 조금있다가 또 똑같이 행동하고.. 문센이나 조동친구들 만나서 잘 놀다가도 가만히 있는 아이를 때려 매번 놀랬지 미안해 죄송합니다 하고 오는.. 어떻게 해줘야할까요?ㅜ
11개월 아기인데 밤잠 들어가는 시간이 이르면 9시, 늦으면 새벽 1시까지도 갑니다. 새벽에도 몇 번 깰 때도 있어요. 어떻게 해야 잠을 잘 잘까요? 낮잠 총량은 보통 2-3시간 정도입니다
자꾸 아이가 자다 깨는데, 자다깨서 걸어나오고 눈도 마주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그걸 기억 못해요. 나이가 벌써 초등학생인데.. 어릴때부터 그러긴했는데 한동안 그러지 않다 다시 그래서 큰 병원에서 검사해야하나 걱정입니다